매일묵상 5월 9일(목)
마태복음서 28:16-20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일러주신 산에 이르렀다. 그들은 예수를 뵙고, 절을 하였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예수께서 다가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묵상)
오늘은 주님의 승천일 (부활주일 후 40일 째 되는 날) 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상의 사역을 마치시고 떠나가셨습니다. 구원자로서 그리스도의 사역은 지상에서 완성되었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살아 계시며, 하나님 나라의 최종적인 완성을 위해 일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또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승천하셨으나 지금도 계속 일하시는 주님을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마태복음서에는 주님의 승천 기록이 직접 나오지는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서 마지막 부분이며, 부활하신 주님이 지상에서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함께 한 장면입니다. 제자들은 주님으로부터 위대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위대한 사명은 모든 사람을 제자로 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제자로 삼기 위해, 제자들은 자신들이 먼저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어가고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위대한 사명을 주시면서, 동시에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남기셨습니다.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당신과 함께 계시는 주님을 만나 보십시오. 당신의 삶에 동행하시는 주님께서 영광과 축복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승천하신 주님께서 나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시편 118:22-29
집 짓는 사람들이 내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의 눈에는 기이한 일이 아니랴? 이 날은 주님이 구별해 주신 날, 우리 모두 이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주님, 간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주님, 간구합니다. 우리를 형통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에게는 복이 있다. 주님의 집에서 우리가 너희를 축복하였다. 주님은 하나님이시니,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다. 나뭇가지로 축제의 단을 장식하고, 제단의 뿔도 꾸며라.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하나님, 내가 주님을 높이 기리겠습니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