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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3월 13일(수)

관리자 2024-03-10 (일) 13:16 2년전 1683  

매일묵상 3월 13일(수)


요한복음서 10:1-6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요 강도이다.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이다.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이끌고 나간다. 자기 양들을 다 불러낸 다음에, 그는 앞서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라간다. 양들이 목자의 소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양들은 결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고, 그에게서 달아날 것이다. 그것은 양들이 낯선 사람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묵상)

예수님이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고쳐주셨지만,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대적하며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양과 목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바리새파 사람들의 불신과 불순종을 지적하셨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의 비유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여 주는 불순종과 무지함이 당신에게도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의 핵심은 양과 목자의 관계입니다. 목자는 양을 알고, 양은 목자에게 순종합니다. 지상의 신앙공동체는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양의 무리입니다. 각자의 역할과 사명이 구별되지만,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야 할 양이라는 점에서 같습니다. 신앙공동체를 섬기는 당신의 태도를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려는 마음가짐으로 공동체의 다른 지체들을 섬기며 협력하고 있습니까?


지혜로운 양은 도둑이나 강도를 따르지 않고, 오직 목자의 음성을 따릅니다. 오늘도 참 목자이신 주님께서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목자의 음성에 순종하며 따르는 양들은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에서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성찰) 참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따르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참 목자이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시편 5:11-12

그러나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뻐하고, 길이길이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서 기쁨을 누리도록, 주님께서 그들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복을 베풀어 주시고, 큼직한 방패처럼, 그들을 은혜로 지켜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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