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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3월 7일(목)

관리자 2024-03-03 (일) 22:01 2년전 1738  

매일묵상 3월 7일(목)


요한복음서 8:12-16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이 스스로 자신에 대하여 증언하니, 당신의 증언은 참되지 못하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비록 내가 나 자신에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내 증언은 참되다.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너희는 사람이 정한 기준을 따라 심판한다. 나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심판하면 내 심판은 참되다. 그것은,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묵상)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 선언은 초막절의 관습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한 주간 계속되는 절기 중에 예루살렘 성전 앞 여인의 뜰에 불을 켜서, 온 예루살렘을 밝혔습니다. 성전 앞뜰에 켜놓은 불은 유대 관습과 종교 전통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고 선언하심으로써, 유대 관습과 전통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구원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빛은 ‘생명의 빛’입니다. 예수님의 빛을 따르는 사람은 더 이상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믿음의 자녀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당신을 감싸고 있는 어둠이 무엇인지 돌아보십시오. 그 어둠에서 벗어나 생명의 빛 가운데로 나아가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생명의 빛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제거하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당당하게 자신의 증언이 참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적대자들을 대하실 때 분노와 격정으로 대하지 않으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침착하게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상대를 함부로 심판하거나 정죄하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게 자신이 참되다는 것을 밝히셨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고, 또한 언제나 성부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잊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당신의 인생 여정을 돌아보십시오. 예수님이 언제나 성부와 동행하셨듯이, 당신도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세상의 빛 생명의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이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주님이 이끌어 주실 때 겸손히 순종하는 사람들은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의 빛을 발견하고 위로와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찰) 어둠에서 벗어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빛과 생명이신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시편 27:1-4

주님이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신데,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이 내 생명의 피난처이신데,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랴? 나의 대적자들, 나의 원수들, 저 악한 자들이, 나를 잡아먹으려고 다가왔다가 비틀거리며 넘어졌구나. 군대가 나를 치려고 에워싸도, 나는 무섭지 않네. 용사들이 나를 공격하려고 일어날지라도, 나는 하나님만 의지하려네. 주님,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나는 오직 그 하나만 구하겠습니다. 그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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