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 12:31
“너희는 더 큰 은혜의 선물을 갈망하여라.
내가 이제 너희에게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겠다.”
더 큰 은혜의 선물!
밝았습니다.
새벽 맨발기도 시간,가끔씩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이
참 고맙습니다
여름
열음 잘 나고 있지요?
올 여름도 많이 덥네요
더워야 여름이겠지요
가만히 더위를 느껴봅니다
처음이듯이
두번 다시 못할듯이
오늘도 사랑과 감사로 선택합니다
고마운 하루입니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더 많이, 더 크게’ 원합니다. 더 나은 자리, 더 큰 성취, 더 많은 인정.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더 큰 은사”는 세상의 욕망과는 다른 성질입니다.
더 큰 은사란, 나를 드러내는 능력이 아니라 사랑으로 서로를 살리는 힘입니다.
결국, 우리가 사모해야 할 가장 큰 은사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가족을 바라보고, 동료를 대하며, 나 자신을 품을 수 있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길’이자, 우리의 삶을 가장 깊이 빛나게 하는 길입니다.
오늘 하루, 내 안에 주어진 작은 은사들이
사랑이라는 길 위에서 더 큰 은사로 자라나는 복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