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예레미아 37: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스스로 속여 말하기를 갈대아인이 반드시 우리를 떠나리라 하지 말라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리라"
우리들의 희망!
밝았습니다.
요 며칠 따뜻하다 했더니 앗 하는 사이에 벌써 절기는 대한을 지나 입춘을 향하고 있군요
아 겨울안에 봄을 담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마치 시대의 혹독한 겨울을
달래려는 것이지요.
우리이제 조금만 더 견디고
조금만 더 힘을 내시면
머지 않아 봄은 오고
마침내 생명평화세상은 오고 말것입니다.
본문은 여호야김의 아들을 대신하여 왕 위에 오른 시드기야가 유다를 포위했던 갈대아인들이 물러날 것으로 생각하고 예레미야에게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갈대아인들이 다시 성을 포위하여 탈취할 것을 경고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늘 변함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인간적인 노력과 확신으로 변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가 없는 소망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회개를 촉구합니다.
오늘도 예레미아의 회개를 받아들입니다.
수용합니다. 내안의 참나를 기억하고 수용하겠습니다.
아 내가 이것을 어떻게 달리 표현할 수 있겠는가?
오늘도 우리는 나를 돕고, 수용하며, 내 자신에게 사랑하는 참나를 줍니다.
내 안의 그리스도 의식이 깨어납니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