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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9월 11일(수)

관리자 2024-09-08 (일) 10:06 4개월전 230  

매일묵상 9월 11일(수)

 

빌립보서 3:7-11

나는 내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

 

(묵상)

바울 사도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 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 한다고 강조합니다.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형식주의나 공로주의로 흘러가게 됩니다.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믿음에 근거하는 참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당신이 오물처럼 여기며 버려야 할 인간적인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다는 바울 사도의 고백을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그를 구세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며, 그분의 뒤를 따라간다는 의미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에 이르기를 원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으려 한다는 바울 사도의 고백은 당신의 마음에 어떤 울림을 주고 있습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보십시오.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의 선물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십시오. 당신이 그리스도가 걸어가신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뒤따를 수 있도록, 고난과 십자가를 넘어서 부활의 영광에 이를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귀하게 여기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본받아 부활에 이르기 원합니다!

 

시편 112:1-6

할렐루야,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의 자손은 이 세상에서 능력있는 사람이 되며, 정직한 사람의 자손은 복을 받으며, 그의 집에는 부귀와 영화가 있으며, 그의 의로움은 영원토록 칭찬을 받을 것이다. 정직한 사람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칠 것이다. 그는 은혜로우며,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사람이다. 은혜를 베풀면서 남에게 꾸어 주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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