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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2월 19일(월)

관리자 2024-02-18 (일) 23:10 2개월전 34  

매일묵상 2월 19일(월)


요한복음서 2:1-11

사흘째 되는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니,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께 말하기를 “포도주가 떨어졌다” 하였다.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내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 어머니가 일꾼들에게 이르기를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하였다. ---예수께서 일꾼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항아리에 물을 채워라.” 그래서 그들은 항아리마다 물을 가득 채웠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떠서, 잔치를 맡은 이에게 가져다 주어라” 하시니, 그들이 그대로 하였다. --- 그래서 잔치를 맡은 이는 신랑을 불러서 그에게 말하기를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한 뒤에 덜 좋은 것을 내놓는데, 그대는 이렇게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 두었구려!” 하였다. 예수께서 이 첫 번 표징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시니, 그의 제자들이 그를 믿게 되었다.


(묵상)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부족한 일이 생겼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어머니에게 예수님은 ‘아직 내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때’가 무슨 의미인지 본문에는 명확히 나와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포도주의 부족함을 해결해야 할 시간’과 ‘예수님의 시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도 삶에서 ‘때가 일치하지 않는 일’ 혹은 ‘때가 어긋나는 사건’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우리의 열망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모든 기대가 현실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때’는 아직 오지 않았고,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당신이 간절히 바라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이 허락하시는 때’에 그 기대와 열망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지만, 마리아의 요청은 받아들여졌고, 부족한 포도주는 채워졌습니다. 예수님이 부족한 포도주를 채워주신 사건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는 표징이 되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혼인 잔치가 파행되지 않도록 도와주신 사건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포도주를 통해 혼인 잔치의 기쁨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을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을 미리 보여 주는 것이 이 기적의 참된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 나라 잔치에 참여하게 되는 것은 이 땅의 혼인 잔치 참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당신의 삶에 혼인 잔치와 같은,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일이 무엇인지 돌아보십시오. 그 일보다 예수님이 초대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참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사건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참여를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당신의 삶이 물의 차원을 뛰어넘어, 포도주로 변화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십시오. 변화를 열망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가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쁨과 영광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변화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하나님 나라 잔치의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시편 121:1-2, 7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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