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마가복음 9: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회복의 손길!
밝았습니다.
오늘은 늦잠자기를 선택합니다. 푹 자고 나니
무겁던 머리가 개운합니다. 고마울 뿐입니다.
오늘 장면은 귀신 들린 아이가 예수님의 명령으로 치유된 직후입니다. 아이는 마치 죽은 사람처럼 쓰러졌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말할 정도로 희망 없는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자 일어섭니다.
주님은 쓰러진 이의 손을 놓치지 않으십니다. 가장 약할 때, 사람들이 끝났다고 말할 때, 주님은 가까이 다가오셔서 손을 내미십니다. 우리가 일어설 힘조차 없을 때, 예수님의 손이 우리를 붙들어 일으키십니다.
최고의 생각 예수님께 붙잡힌 인생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섭니다. 포기했던 자리에서,주님은 새롭게 세우십니다.
주님,
우리가 쓰러졌을 때,
절망 속에서 일어날 힘조차 없을 때,
당신은 제 손을 잡아 일으키셨습니다.
오늘도 그 손을 붙잡고
다시 한 걸음 나아가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