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마가복음8: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벳새다 소경 치유!
밝았습니다.
오늘도 눈이 떠집니다. 가만히 느껴봅니다.
숨을 느껴봅니다.
들숨
날숨
들숨에 예수
날숨에 그리스도
천천히 일어나 발을 디뎌 봅니다. 오른쪽 발뒷꿈치를 느껴봅니다. 아직 미세한 통증이 남아 있습니다.
순간 의식을 전환합니다. 이만하길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예수님은 소경의 눈에 침을 뱉고 두 번 안수하심으로 치유하셨습니다. 소경의 눈은 처음에는 사물이 희미하게 보이다가 두번째는 정확히 보입니다. 아 희미하게 보이다가 정확히 보입니다.
그렇지요. 안경을 쓰기전에는 희미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어두움에 빠져 있을 때, 내안의 참나이신 최고의 생각 예수의 안경을 씁니다. 그의 은혜로 밝게 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벳세다 소경처럼 눈이 떠집니다. 참나이신 최고의 생각 예수님과 함께 나의 눈이 밝아지는 복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