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요엘서 2:13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마음을 찢어라!
밝았습니다.
연휴 잘 보내셨어요?
들숨
날숨~
알상으로 돌아옵니다.
오늘은 사순절순례 사순절 둘째 날,
우리는 형식과 진심 사이에 서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고고, 기도를 많이 하고, 금식을 한다 해도 마음이 닫혀 있다면 그것은 껍데기뿐입니다.
예언자 요엘의 외침은 단순합니다.
“겉이 아니라 중심을 돌이키라.”
누군가와 갈등이 생겼을 때 늘 보시지요.
사과의 말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눈빛이 닫혀 있으면 화해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서툰 말 한마디라도
진심이 담기면 마음이 열립니다.
하느님 앞에서도 같습니다.
기도의 길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사순절은
겉옷을 찢는 시간이 아니라
굳어진 마음의 껍질을 깨는 시간입니다.
우리 안에 숨은 교만,
억울함으로 굳어진 마음,
상처를 붙잡고 놓지 못한 마음—
그 마음을 하느님께 내어놓을 때
비로소 은혜가 흐릅니다.
하느님,
겉모습의 신앙을 벗게 하시고
마음 깊은 곳을 비추소서.
우리가 숨겨 둔 분노와 두려움,
억울함과 교만을
당신 앞에 내려놓게 하소서.
겉이 아닌 속을
새롭게 하소서.
사순절 둘째 날,
하느님은 우리의 찢어진 옷이 아니라
열린 마음을 기다리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늘씨앗 하나
우리 가슴에 심어 봅시다.
오늘의 실천
조용한 자리에서 3분 진심 기도
말하지 말고 먼저 마음을 느끼기
한 사람에게 진심 어린 한 문장 전하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