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Home회원가입로그인
수련원안내 기도동산 신학마당 신앙과 예술 성서와 말씀 수련숲 알림란
 
 


매일묵상 24년 3월 6일(수)

관리자 2024-03-03 (일) 22:00 2년전 1685  

매일묵상 3월 6일(수)


요한복음서 8:1-11

--- 이른 아침에 예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많은 백성이 그에게로 모여들었다. ---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 이런 여자들을 돌로 쳐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를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그들이 다그쳐 물으니, 예수께서 몸을 일으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서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리고는 다시 몸을 굽혀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이로부터 시작하여, 하나하나 떠나가고, 마침내 예수만 남았다. 그 여자는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사람들은 어디에 있느냐? 너를 정죄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느냐?”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묵상)

율법 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예수님을 고발하려 하였습니다. 죄인들에 대한 자비와 사랑으로 간음한 여인을 대한다면, 예수님은 모세의 율법을 어기게 됩니다. 반대로 모세의 율법에 따라 처형하라고 한다면 로마 당국의 사형 판결권과 집행권을 침해하게 됩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 학자들은, 자신들이 가진 지식과 사회적 상황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제거하려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식과 지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당신에게 허락된 모든 삶의 자원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사용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내린 판결은 ‘모세의 율법에 따라 처형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하나의 조건을 붙이셨습니다. 그 조건은 형벌의 집행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죄가 없는 사람이 돌을 던져라.’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으로, 율법 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어리석고 부끄러운 자화상이 만천하에 폭로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율법으로 자기의 몸과 마음을 바로잡으려 하기보다 타인을 정죄하는 일에 활용했습니다. 이들과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로 삼아 자기의 내면과 행동을 비춰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모두 떠나고 홀로 남겨진 여인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어리석고 부끄러운 삶의 모습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여인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이, 오늘도 당신을 기도의 자리로 이끌어 주십니다. 주님의 용서와 격려는 넘어진 당신을 일으켜서 존엄하고 아름다운 하루의 삶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찰)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비춰보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주님의 용서와 격려로 새 생명의 축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시편 43:5

내 영혼아, 어찌하여 그렇게도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도 괴로워하느냐?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