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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2월 29일(목)

관리자 2024-02-25 (일) 22:12 2년전 1715  

매일묵상 2월 29일(목)


요한복음서 5:30-36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심판한다. 내 심판은 올바르다. 그것은 내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내가 내 자신을 위하여 증언한다면, 내 증언은 참되지 못하다.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시는 분은 따로 있다.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나는 안다.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을 때에 그는 이 진리를 증언하였다.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사람의 증언이 필요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너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은 타오르면서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잠시 동안 그의 빛 속에서 즐거워하려 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성하라고 주신 일들, 곧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일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증언하여 준다. ---”


(묵상)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인간 예수의 전적인 순종을 마음에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자기의 삶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뜻이 아닐 것입니다. 자신의 욕망과 계획대로 살아가는 인생은 겉으로 보기에 자유로운 것 같지만, 실상 욕망과 이기심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예수님은 ‘내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대로’ 살아감으로써 자신의 소명을 ‘다 이루었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삶이야말로 참 자유인의 삶입니다. 당신의 마음에 있는 욕망과 계획을 살펴보십시오. 참 자유를 누리기 위해 당신이 내려놓아야 할 욕망과 계획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정체성은 이론적인 설명으로 밝혀지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하시는 일들을 통해 증언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이 세상의 구세주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증언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말과 행동 그리고 삶의 모습을 돌아보십시오.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을 통해, 당신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증언하고 있습니까?


혼란과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은 이 땅 위에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베풀어진 하나님의 사랑은 잠시 타올랐다가 꺼져버리는 등불과 같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영원히 어둠을 밝혀 주는 참된 빛과 생명으로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인간의 업적이 아무리 화려하고 위대해도, 때로 인간의 행동이 아무리 허무하고 절망스러워도, 결국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으로 아름답고 거룩하게 수렴됩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을 품고 당신에게 찾아오시는 주님께 친밀하게 반응하며 겸손히 기도의 자리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성찰)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언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시편 105:4-5

주님을 찾고, 그의 능력을 힘써 사모하고, 언제나 그의 얼굴을 찾아 예배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여라. 그 이적을 기억하고, 내리신 판단을 생각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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