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월 22일(목)
요한복음서 3:16-18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묵상)
오늘 본문에는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 나라를 열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너무나 귀하고 복된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온 세상 모든 부모의 사랑을 모아 놓은 것보다 더 크고 깊으며, 그 끝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분의 사랑을 묵상하며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인간의 응답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외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받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여기에서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에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 그분에게 몸과 영혼을 내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굴복과 순종이 없는 믿음은 잘못된 것입니다. 당신의 믿음을 성찰해 보십시오. 당신은 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당신의 삶을 그분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내맡기고 있습니까?
성부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낳은 외아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바쳐 성부의 사랑에 보답하고, 자신의 소명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외아들을 보내주신 사랑이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순종하며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당신의 삶에서 구원과 영생으로 열매로 나타납니다. 순종하고 내맡기기로 결단하며, 사랑이신 그분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당신의 몸과 영혼을, 아름답고 거룩한 사랑의 손길로 품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사랑이신 그분에게 순종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외아들을 보내주신 사랑에 응답하며 살겠습니다!
시편 102:25-28
그 옛날 주님께서는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하늘을 손수 지으셨습니다.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십니다. 그것들은 모두 옷처럼 낡겠지만, 주님은 옷을 갈아입듯이 그것들을 바꾸실 것이니, 그것들은 다만,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주님의 햇수에는 끝이 없습니다. 주님의 종들의 자녀는 평안하게 살 것이며, 그 자손도 주님 앞에 굳건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