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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2월 8일(목)

관리자 2024-02-04 (일) 13:02 2년전 1711  

매일묵상 2월 8일(목)


마가복음서 10:35-45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 “선생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선생님의 왼쪽에 앉게 하여 주십시오.” --- 그런데 열 제자가 이것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게 분개하였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사람들을 다스린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백성들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백성들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


(묵상)

오늘 본문은 제자들의 어리석음과 무지함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고난받으실 것을 내다보시면서 죽음과 부활에 대해 세 번째로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서 10:32-34) 하지만 제자들은 메시아가 누릴 영광의 권좌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추구하면서도 재물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한 사람’의 근심보다, 제자들의 오해와 무지함은 훨씬 심각하고 안타까운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모든 신앙적 실천이 향하고 있는 최종적인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야고보와 요한의 이기적인 청원에 대해 분개하며 다투는 제자들의 모습은 예수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였을 것입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이 성공과 부귀영화를 위해 예수님을 따른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헌신과 수고와 봉사의 이면에도 인간적인 야망과 질투와 비교 의식과 서운함이 깔려 있습니다. 때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자기 판단과 감정에 빠지게 되고, 주님의 의도와 동떨어진 말과 행동으로, 진리와 사랑의 길에서 벗어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섬기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며, 으뜸이 되려면 먼저 종이 되어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보십시오. 당신은 야망과 질투와 비교 의식에서 벗어나서, 자발적이며 자유롭게 섬기는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내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목숨을 내놓으신 예수님의 사랑과 기대를 마음에 담아 보십시오. 그 사랑과 기대에 응답하기 위한 삶의 결단을 안고 기도의 자리로 나가십시오. 섬기는 종으로 오신 주님께서, 당신을 기쁘게 만나 주실 것입니다.


(성찰) 자발적이며 자유롭게 섬기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겠습니다!


시편 51:10-12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님의 성령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내가 지탱할 수 있도록 내게 자발적인 마음을 주십시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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