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7월 19일(금)
사도행전 14:21-28
바울과 바나바는 그 성에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제자를 얻은 위에,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되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세게 해주고, 믿음을 지키라고 권하였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임명한 뒤에, 금식을 하면서 기도하고, 그들이 믿게 된 주님께 그들을 맡겼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은 비시디아 지방을 거쳐서 밤빌리아 지방에 이르렀다. 그들은 버가에서 말씀을 전한 뒤에,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향하여 갔다. 이 안디옥은, 그들이 선교 활동을 하려고, 하나님의 은혜에 몸을 내맡기고 나선 곳이다. 이제 그들은 그 일을 다 이루었다. 그 곳에 이르러서 그들은 교회 회중을 불러 모으고서,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보고하였다. 그들은 제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지냈다.
(묵상)
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지방(지금의 터키 지역)의 안디옥을 거쳐서, 그들이 파송되었던 수리아의 안디옥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1차 선교여행이 마무리 된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선교지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굳센 마음으로 믿음을 지키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선교의 성과에 감사하면서, 동시에 선교지에 남겨진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염려하는 바울과 바나바의 심정을 헤아려 보십시오. 이와 같은 마음으로 당신의 삶을 지켜보며 응원하시는 주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굳센 마음으로 믿음을 지키라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수리아의 안디옥에 돌아온 바울과 바나바는 교회 회중에게 그들의 선교 사역을 보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 여정에 함께 하였으며, 다른 민족(이방 사람)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 보고는 안디옥 교회의 회중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당신의 신앙 여정에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돌아보십시오. 당신의 봉사와 헌신을 통해 맺어진 믿음과 사랑의 열매들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 열매들은 지금 당신의 삶에 어떤 의미를 주고 있습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 보십시오. 굳센 마음으로 믿음을 지켜 나가기로 결단하십시오. 봉사와 헌신을 통해 맺어진 열매를 기억하며 감사의 고백을 드리십시오. 성령께서는 더 크고 아름다운 열매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봉사와 헌신을 통해 믿음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사랑하고 헌신하여 선교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시편 15:1-5
주님, 누가 주님의 장막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의 거룩한 산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깨끗한 삶을 사는 사람,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는 사람, 혀를 놀려 남의 허물을 들추지 않는 사람, 친구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 이웃을 모욕하지 않는 사람,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를 경멸하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맹세한 것은 해가 되더라도 깨뜨리지 않고 지키는 사람입니다. 높은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않으며, 무죄한 사람을 해칠세라 뇌물을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