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1월 9일(수)
요한계시록 4:1-11
그 뒤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내가 들은 그 음성, 곧 나팔 소리와 같이 나에게 들린 그 음성이 “이리로 올라오너라. 이 뒤에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나는 곧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보좌가 하나 놓여 있고, 그 보좌에 한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 또 그 보좌 둘레에는 보좌 스물네 개가 있었는데, 그 보좌에는 장로 스물네 명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 그리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둘레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 달린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으며, 지금도 계시며, 또 장차 오실 분이십니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에, 스물네 장로는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서, --- 자기들의 면류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놓으면서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 주님은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만물은 주님의 뜻을 따라 생겨났고, 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묵상)
일곱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말씀을 전한 후에, 요한은 성령에 사로잡혀서 하늘로 올라가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하늘에 놓인 보좌는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냅니다. 보좌를 설명하는 다양한 표현들은 하나님의 위엄과 존귀함과 영원하심을 나타냅니다. 스물 네 장로와 네 생물이 하나님의 거룩함과 전능하심을 찬양하듯이,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잠시 머물러 하나님의 거룩함과 전능하심을 묵상해 보십시오. 마음을 모아 경배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리십시오.
스물네 장로는 자기들의 면류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놓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당신이 벗고 내놓아야 할 면류관은 무엇입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보십시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온 세상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 보십시오. 겸손히 당신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 경배하고 따르기로 결단하십시오. 성령님께서 은혜와 능력의 손길로 당신의 삶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성찰)
하나님을 경배하며 감사드리는 구체적인 표현은 무엇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겸손히 엎드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30:10-12
주님,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나를 돕는 분이 되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내 통곡을 기쁨의 춤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나에게서 슬픔의 상복을 벗기시고, 기쁨의 나들이옷을 갈아입히셨기에 내 영혼이 잠잠할 수 없어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영원토록 주님께 감사를 드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