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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2월 13일(월)

관리자 2023-02-11 (토) 20:13 3년전 2098  

매일묵상 2월 13일(월)

 

룻기 1:6-10, 14

모압 지방에서 사는 동안에, 나오미는 주님께서 백성을 돌보셔서 고향에 풍년이 들게 하셨다는 말을 듣고, 두 며느리와 함께 모압 지방을 떠날 채비를 차렸다. 나오미가 살던 곳을 떠날 때에, 두 며느리도 함께 떠났다. 그들은 유다 땅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나섰다. 길을 가다가,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제각기 친정으로 돌아가거라. 너희가, 죽은 너희의 남편들과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여 주었으니, 주님께서도 너희에게 그렇게 해주시기를 빈다. 너희가 각각 새 남편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기를 바란다.” 나오미가 작별하려고 그들에게 입을 맞추니, 며느리들이 큰소리로 울면서 말하였다. “아닙니다. 우리도 어머님과 함께 어머님의 겨레에게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들은 다시 한 번 큰 소리로 울었다. 마침내 오르바는 시어머니에게 입맞추면서 작별 인사를 드리고 떠났다. 그러나 룻은 오히려 시어머니 곁에 더 달라붙었다.

 

(묵상)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보호자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나오미는 고향에 돌아가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고대 사회이고, 홀로 된 여인이므로 이런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오미는 과감하고도 용기 있게 결단하고 실행했습니다. 당신의 삶 속에서, 생존의 근거지를 옮기는 것과 같은, 과감하고도 용기 있게 결단하고 실행한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십시오. 그 결단과 실행의 과정에서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나오미는 두 며느리에게 각자의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나오미에게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이지만, 모압 여인인 두 며느리에게는 다른 민족의 땅으로 가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나오미의 말을 듣고 오르바는 떠나갔지만, 룻은 나오미 곁에 더 달라붙었습니다. (14절) 더 달라붙었다는 표현은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까이 섬기며 따랐다는 의미이며, 서로 깊이 공감하는 친밀한 관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당신의 선택과 결정에 깊이 공감하며, 더 달라붙는 관계를 이루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나오미는 이방 민족의 땅에서 홀로 되었지만, 되돌아갈 고향이 있었고, 과감한 결단과 용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믿음의 자녀들에게는 언제나 되돌아갈 수 있는 영원한 고향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과감한 결단과 용기를 지니고 돌아가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언제나 당신을 기쁘게 맞이해 주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의 결단과 용기를 지지하며, 고향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언제나 하나님께 되돌아가겠습니다!

 

시편 30:11-12

주님께서는 내 통곡을 기쁨의 춤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나에게서 슬픔의 상복을 벗기시고, 기쁨의 나들이 옷을 갈아입히셨기에 내 영혼이 잠잠할 수 없어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영원토록 주님께 감사를 드리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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