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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1월 17일(화)

관리자 2023-01-15 (일) 21:19 3년전 2136  

매일묵상 1월 17일(화)

 

이사야서 57:15-16

지극히 높으신 분, 영원히 살아 계시며, 거룩한 이름을 가지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겸손한 사람과도 함께 있고,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과도 함께 있다. 겸손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고, 회개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서 그들의 상한 마음을 아물게 하여 준다. 나는 사람과 끝없이 다투지만은 않는다. 한없이 분을 품지도 않는다. 사람에게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내가 그들과 끝없이 다투고 한없이 분을 품고 있으면, 사람이 어찌 견디겠느냐?

 

(묵상)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높은 곳이 아니라 낮은 곳입니다. 하나님은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하게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과 함께 계십니다. 낮은 곳에서 용서와 치유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세리(누가복음서 18:13)와 같은 마음을 품고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하나님의 의도는 겸손히 뉘우치는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자식을 위해 생명을 내어주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죄인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십니다. 한없이 분을 품지 않으시고, 용서하시며, 쓰러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 보십시오. 마음속에 어떤 울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포로생활 이후에 세워지는 공동체는 혈통을 중심으로 하는 민족적인 공동체가 아니라, 잘못을 뉘우치고 겸손히 회개하는 사람들의 회복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은 민족의 경계를 넘어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은 오늘도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히 회개하는 사람들을 비추고 있습니다. 낮은 곳에서 당신을 만나 주실 그분을 믿고 겸손히 침묵의 자리에 앉아 보십시오. 성령님께서는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희망의 길로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낮은 곳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낮은 곳에서 침묵하며 주님을 기다립니다!

 

시편 86:1-5

주님,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여 주십시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는 신실하오니, 나의 생명을 지켜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을 신뢰하는 주님의 종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내가 온종일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내가 진심으로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주님의 종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선하시며 기꺼이 용서하시는 분, 누구든지 주님께 부르짖는 사람에게는, 사랑을 한없이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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