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월 2일(월)
창세기 12:1-4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람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길을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나이는 일흔다섯이었다.
(묵상)
하나님은 아브람(후에 아브라함)에게 ‘살고 있는 땅, 난 곳,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 고대인에게 생존과 안전을 보장해 주던 공동체를 떠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운데 오로지 하나님의 도우심만 의지하도록 이끄셨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우리도 떠나야 합니다. 생존과 안전을 보장해 주는 안일한 일상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어두운 상처들로부터 떠나야 합니다. 떠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에 새겨 보십시오. 당신이 떠나야 할 곳과 벗어 버려야 할 일들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아브람을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음의 자녀들을 복의 근원으로 삼으십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전해주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당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누려야 할 많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까?
새해의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어둠과 상처들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곳을 향해 떠나기로 결단하십시오. 많은 사람이 당신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하나님의 복을 누구에게 전달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복의 근원이 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시편 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한낱 바람에 흩날리는 쭉정이와 같다.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받을 때에 몸을 가누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의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다.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