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사람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
밝았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는 아침입니다.
“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
나는 오늘 내게 주어진 삶을 걸어갑니다.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를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자신만의 기준과 판단, 경험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하지만 때론 설명되지 않는 고통 앞에 무너지고, 견딜 수 없는 상실과 혼란 속에서 깊이 주저앉기도 합니다.
그런 순간에야 비로소,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절절히 마주하게 됩니다. 내 힘으로 되지 않음을 인정하며, 더 이상 홀로 버티려 하지 않고, 내 안에 계신 그 분을 향해 마음을 열고 의지 하는 시간입니다.
내 생각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깊은 지혜가 스며드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나의 이해 너머, 나의 계획 너머에 계신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