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0월 14일(금)
고린도전서 13:8-13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집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내가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영상을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마는,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마는,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묵상)
사랑은 영원합니다. 예언이나 방언이나 지식 등 은사들은 역사의 종말이 오고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면 그 기능이 그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랑은 지속됩니다. 사랑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유한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을 때 진정으로 자유롭고 영원합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사랑했던 사람들과 일들을 돌아보십시오. 지금 당신의 사랑과 계획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합니다. 어린아이같이 연약하고 불완전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에베소서 4:13) 하나님의 사랑은 부분적이고 불완전한 인식에 머물러 있는 우리를 온전한 인식으로 이끌어 주며, 세상과 이웃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해줍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의 삶 속에서 완성해 나가기 위해, 당신이 사랑으로 품어야 할 이웃은 누구입니까?
영원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 보십시오. 그 사랑 안에 있는 당신 자신을 새롭게 발견해 보십시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 중 으뜸은 사랑입니다.
(성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나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시편 36:7-10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어찌 그리 값집니까? 사람들이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여 숨습니다. 주님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그들이 배불리 먹고, 주님이 그들에게 주님의 시내에서 단물을 마시게 합니다. 생명의 샘이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주님께서 친히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의를 변함없이 베풀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