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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2년 10월 11일(화)

관리자 2022-10-10 (월) 07:31 3년전 2433  

매일묵상 10월 11일(화)

 

고린도전서 12:20-26

그런데 실은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가 없고, 머리가 발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몸의 지체 가운데서 비교적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덜 명예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지체들에게 더욱 풍성한 명예를 덧입히고, 볼품 없는 지체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꾸며 줍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지체들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 모자라는 지체에게 더 풍성한 명예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지체들이 서로 같이 걱정하게 하셨습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합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묵상)

바울 사도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칭합니다. 이 말은 단순히 비유가 아니라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실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신앙공동체 안에는 다양한 지체들이 있습니다. 이 지체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모두가 소중합니다. 바울 사도는 특히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더 요긴하다고 말합니다. 신앙공동체 안에서는 연약한 형제자매들이 소외되거나 무시당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더욱 존중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낮은 자리로 오셨고, 연약한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신앙공동체 안에 있는 연약한 지체들을 마음속에 떠올려 보십시오. 그들을 더욱 사랑하고 존중하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신앙공동체는 운명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고통과 영광을 함께 나눕니다. 강한 지체가 일방적으로 약한 지체를 돌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같이 걱정하며 서로 돌보아 줍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부족하고 연약한 지체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신앙공동체 안에서 고통을 함께 나누었던 경험을 떠올려 보십시오. 또 영광을 함께 나누었던 경험을 떠올려 보십시오. 지금 당신이 서로 돌보아 주며 고통과 영광을 함께 나누어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보십시오.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인 신앙공동체를 세워 가기로 결단하십시오. 성령님께서 서로 돌보며 고통과 영광을 함께 나누는 당신의 실천을 통해 신앙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고통과 영광을 함께 나눌 사람은 누구인가?

서로 돌보아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서로 돌보며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겠습니다!

 

 

 

시편 112:4-6

정직한 사람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칠 것이다. 그는 은혜로우며,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사람이다. 은혜를 베풀면서 남에게 꾸어 주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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