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0월 5일(수)
고린도전서 9:24-27
경기장에서 달리기하는 사람들이 모두 달리지만, 상을 받는 사람은 하나뿐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달리십시오. 경기에 나서는 사람은 모든 일에 절제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썩어 없어질 월계관을 얻으려고 절제를 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월계관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목표 없이 달리듯이 달리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허공을 치듯이 권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 몸을 쳐서 굴복시킵니다. 그것은 내가, 남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서 도리어 나 스스로는 버림을 받는, 가련한 신세가 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묵상)
바울 사도의 자유는 다른 사람을 복음으로 섬기기 위한 자유였습니다. 이 자유가 복음의 열매를 맺는 힘으로 작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절제입니다. 절제에는 철저한 자기 훈련과 통제가 뒤따라야 합니다.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목표점을 향해 달려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특별히 절제에 힘써야 할 영역은 무엇입니까?
운동 선수들의 철저한 자기 훈련과 통제는 승리의 월계관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훈련과 통제는 썩지 않을 영광의 월계관을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몸을 쳐서 스스로 굴복시키는 과정을 통과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지나 부활의 영광에 이르신 것처럼, 모든 믿음의 자녀들은 자기를 쳐서 주님의 뜻에 스스로 순종함으로써 구원과 영생의 월계관을 얻게 됩니다.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할 당신의 헛된 욕망과 잘못된 습관은 무엇입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보십시오. 절제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십시오. 스스로 자기를 쳐서 굴복시킴으로써 영광의 월계관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절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버려야 할 것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영광의 월계관을 얻기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시편 42:1-5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기쁜 감사의 노래 소리와 축제의 함성과 함께 내가 무리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면서 그 장막으로 들어가곤 했던 일들을 내가 지금 기억하고 내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