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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8월 14일(수)

관리자 2024-08-10 (토) 22:38 2년전 1551  

매일묵상 8월 14일(수)

 

사도행전 19:23-41

그 무렵에 주님의 ‘도’ 때문에 적지 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데메드리오라고 하는 은장이가 은으로 아데미 여신의 모형 신전들을 만들어서,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돈벌이를 시켜주었다. 그가 직공들과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는 이 사업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 바울이라는 이 사람이 에베소에서뿐만 아니라, 거의 온 아시아에 걸쳐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은 신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을 설득해서 마음을 돌려놓았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이 사업이 명성을 잃을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아데미 여신의 신전도 무시당하고, 또 나아가서는 온 아시아와 온 세계가 숭배하는 이 여신의 위신이 땅에 떨어지고 말 위험이 있습니다.”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 여신은 위대하다!”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온 도시는 큰 혼란에 빠졌고, 군중이 바울의 동행자들인 마케도니아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서 한꺼번에 극장으로 몰려 들어갔다. 바울이 군중 속에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제자들이 그것을 말렸다. --- 시청 서기관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나서 --- 모임을 해산시켰다.

 

(묵상)

에베소에서 많은 선교의 열매가 맺어졌지만, 큰 반대도 있었습니다. 에베소 사람들은 다산의 여신 아데미를 ‘위대한 어머니’로 숭배하고 있었으며, 그 형상을 복제하여 판매하는 일은 큰 이익을 남기는 사업이었습니다. 종교와 이권을 결합시켜 많은 돈을 벌고 있었으므로, 참 신이신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바울의 가르침에 대한 그들의 반발은 강력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도’는 세상에서 이익을 남기는 사업이나 처세술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도’는 진리를 위해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스스로 희생하며 섬기는 십자가의 ‘길’입니다. 선교의 열매를 맺기 위해 당신이 포기해야 할 기득권은 무엇이며, 스스로 희생하며 섬겨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은장이 데메드리오와 우상을 만드는 산업에 관련된 직공들의 선동으로, 에베소의 시민들은 극장으로 몰려갔습니다. 바울은 군중 속으로 들어가 직접 설득하려고 했지만 제자들이 그를 말렸습니다. 시청 서기관의 현명한 조치로 군중은 해산되었습니다. 때로 우리의 문제들은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고 예측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해결됩니다. 지금 당신 삶의 문제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당신이 기대하지 않았고 예측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해결해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 보십시오. 희생과 섬김의 길을 걸어가기로 결단하십시오. 기대와 예측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찰)

포기해야 할 기득권은?

희생하고 섬겨야 할 일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시편 97:7, 11

조각된 신상을 섬기는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할 것이며, 헛된 우상을 자랑하는 자들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모든 신들아, 주님 앞에 엎드려라. / 빛은 의인에게 비치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샘처럼 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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