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7월 31일(수)
사도행전 17:10-15
신도들은 곧 바로 그날 밤으로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냈다. 두 사람은 거기에 이르러서, 유대 사람의 회당으로 들어갔다. 베뢰아의 유대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보다 더 고상한 사람들이어서, 아주 기꺼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따라서, 그들 가운데서 믿게 된 사람이 많이 생겼다. 또 지체가 높은 그리스 여자들과 남자들 가운데서도 믿게 된 사람이 적지 않았다.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은, 바울이 베뢰아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알고서, 거기에도 가서, 무리를 선동하여 소동을 벌였다. 그 때에 신도들이 곧바로 바울을 바닷가로 떠나보냈다. 그러나 실라와 디모데는 거기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바울을 안내하는 사람들이 바울을 아테네까지 인도하였다. 그들은 바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가 할 수 있는 대로 빨리 그에게로 와야 한다는 지시를 받아 가지고, 베뢰아를 떠나갔다.
(묵상)
바울 일행은 빌립보를 떠나 데살로니가에 이르렀습니다. 그 곳에서 몇몇 유대인들과 상당한 수의 그리스 사람들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유대 사람들이 소요를 일으켰고, 바울 일행은 베뢰아로 떠나게 됩니다. 베뢰아에서도 지체가 높은 그리스 여자들과 남자들 다수가 복음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베뢰아의 유대 사람들이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보다 더 고상한 사람들이며,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사람들이었다고 말해줍니다. 데살로니가와 베뢰아를 비교하는 성경의 표현을 보면서, 당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고상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이 베뢰아까지 따라와서, 무리를 선동하여 소동을 벌였습니다. 바울은 베뢰아를 떠나 아테네에 이르게 됩니다. 바울의 여정은 자신이 의도적으로 선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보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신 자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지금까지 당신의 삶을 이끌어 주신 성령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 보십시오.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고상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십시오.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는 삶은, 더 크고 풍성한 열매를 당신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성찰)
날마다 말씀을 상고하는 고상한 삶을 살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시편 62:1-2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기다림은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