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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4:33 화평의 하니님!

관리자 2025-11-18 (화) 19:15 10개월전 1026  
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 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화평의 하니님!

밝았습니다.
가을이 깊어집니다.
떨어지는 잎사귀는 제 갈 길을 알고,
자연은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질서가 있습니다.
바람은 때를 알고 불고,
꽃은 제 철을 따라 피고 집니다.
들숨
날숨
고마운 가을날 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무질서 속에도 질서가 있고,
침묵 속에도 말씀이 있고,
혼돈 속에도 화평의 흐름이 있게 빚으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흔들릴 때,
우리의 공동체가 다투고 흩어질 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며,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다.”
그 말씀은
우리 안의 분열을 멈추게 하는
부드러운 바람입니다.
서로를 판단하던 손을 멈추게 하고,
서로를 감싸 안는 마음으로 이끄십니다.

하늘씨앗은 고요한 질서 속에서 자립니다.
누가 더 크냐가 아니라,
누가 더 깊이 사랑하느냐로 자랍니다.

오늘도 우리는 
내 안의 소란을 잠재우며
내 말보다 하나님의 음성이
더 크게 울리게 하며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으로 이루어진 화평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하는 은총의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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