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 14:16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마음과 연결된 기도!
밝았습니다.
들숨
날숨
들숨에 사랑
날숨에 감사
오늘도 사랑과 감사로 우리의 삶을 성장시키기 참 좋은 날입니다.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와 찬양이
아무리 깊고 뜨거워도
그것이 사람의 마음과 연결되지 못한다면,
그 아름다움은 공중에 흩어지고 맙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영으로 축복할 때, 곁에 있는 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아멘하지 못하면
그 감사가 어떻게 함께될 수 있겠느냐”라고.
영성은 고립된 신비가 아니라,
공유되는 은총입니다.
아멘은 ‘나도 그 믿음에 동의합니다’라는
하늘의 공명이지요.
우리가 드리는 감사와 기도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닿을 때,
그곳에서 하느님은 공동체의 기쁨으로 현존하십니다.
오늘,
나의 기도가 혼잣말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입술의 고백이
곁의 이의 마음을 밝혀
“아멘”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나한테 시작되지만,
감사는 우리로 완성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당신의 현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