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5월 1일(수)
누가복음서 9:1-6
예수께서 그 열둘을 한 자리에 불러 놓으시고, 모든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능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병든 사람을 고쳐 주게 하시려고 그들을 내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길을 떠나는 데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아라. 지팡이도 자루도 빵도 은화도 가지고 가지 말고, 속옷도 두 벌씩은 가지고 가지 말아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에 머물다가, 거기에서 떠나거라. 어디에서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든,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버려서, 그들을 거스르는 증거물로 삼아라.” 제자들은 나가서, 여러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쳤다.
(묵상)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병 고치는 능력을 부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말과 함께 ‘치유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할 것을 기대하셨습니다. 당신을 향한 예수님의 기대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이웃과 세상을 치유하기 위한 당신의 노력은 무엇입니까?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기의 능력이나 물질적 자원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지팡이, 자루, 빵, 은화, 속옷 등에 의존하지 않는 삶을 생각해 보십시오. 미래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자원을 확보하려는 인간적인 열망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십시오. 당신에게 어떤 세속적인 열망과 인간적인 불안이 있습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보십시오. 주님의 인도하심과 돌보심을 믿으며 당신의 열망과 불안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말과 행동으로 이웃과 세상을 치유하는 삶으로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할 내적 욕망과 불안은 무엇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이웃과 세상을 치유하는 삶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시편 145:17-21
주님이 하시는 그 모든 일은 의롭다. 주님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신다.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구원해 주신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켜 주시며, 악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멸하신다. 나는 내 입으로 주님을 찬양하련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히 찬송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