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고린도후서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아멘!
밝았습니다.
모든 살아 있는 존재의 참된 삶은
한 그루의 나무와 같습니다.
뿌리는 진리,
줄기는 지혜,
가지는 참앎,
꽃은 거룩함,
그리고 열매는 사랑.
이 나무가 바로
우리의 자아,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조건부가 아니다.
사정이 좋아질 때만,
믿음이 충분할 때만
주어지는 말씀이 아니라
그 약속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들릴 때도
하느님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고,
우리가 의심할 때도
그 약속은 철회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무언가를 증명하는 일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예” 앞에서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일
“아멘.”입니다.
아멘은
다짐이 아니라 응답이고,
결심이 아니라 신뢰이며,
노력이 아니라 머무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한가운데 서서
이미 “예”라고 말씀하셨기에
우리는 그분 안에서
숨 쉬듯
“아멘”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무너진 자리에서,
미완의 삶 속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 앞에서
“주님,
제가 이해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신실하시기에
아멘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