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5월 31일(금)
누가복음서 14:7-11
예수께서는,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윗자리를 골라잡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네가 누구에게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거든, 높은 자리에 앉지 말아라. 혹시 손님 가운데서 너보다 더 귀한 사람이 초대를 받았을 경우에, 너와 그를 초대한 사람이 와서, 너더러 ‘이 분에게 자리를 내드리시오’ 하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앉게 될 것이다. 네가 초대를 받거든, 가서 맨 끝자리에 앉아라. 그리하면 너를 청한 사람이 와서, 너더러 ‘친구여, 윗자리로 올라앉으시오’ 하고 말할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너와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면 낮아질 것이요, 자기를 낮추면 높아질 것이다.”
(묵상)
당신 안에 있는 ‘높은 자리에 앉고 싶은 마음’을 살펴보십시오. 그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당신을 향한 주님의 뜻을 마음에 품고 잠시 머무르십시오.
당신이 낮은 자리로 내려가야 할 삶의 영역은 어디이며, 그 대상은 누구인지 돌아보십시오. 자신을 낮추기 위해 무엇이 필요합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십시오. 높아지려는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자신을 낮추는 만큼, 주님께서 당신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가장 영광스러운 삶의 자리로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낮은 자리로 내려가기 위해 해야 할 결단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낮은 자리로 내려가겠습니다!
시편 143:9-12
주님, 내가 주님께로 몸을 피하니, 내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의 선하신 영으로 나를 이끄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내가 받는 모든 고난에서 내 영혼을 건져 주십시오. 주님은 한결같이 나를 사랑하시니, 내 원수들을 없애 주십시오. 나를 억압하는 자들을 멸하여 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