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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과 침묵 사이!
관리자
2026-04-11 (토) 22:08
5개월전
688
하늘씨앗향기 요한일서 4:16
“하느님은 사랑이시라”
표현과 침묵 사이!
밝았습니다.
느낌은
하늘이 우리 안에 심어 놓은
작은 씨앗입니다
두려움이 와서
그 씨앗 위에 돌을 얹을 때
우리는
느끼기를 멈추고
살아가기를 멈추기도 합니다.
하느님은
느낌을 통해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종종
그 음성을 외면합니다
그러나 오늘
다시 가슴으로 돌아옵니다.
말하지 못했던 마음
눌러두었던 눈물
표현되지 못한 사랑까지
하늘은
그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침묵 속에서
하느님의 일은 이루어지고
사랑은
소리 없이 자랍니다
요란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생명은
지금 이 순간에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때로는 위로의 말로
때로는사랑의 꾸짖음으로
그리고 때로는 아무 말 없이
곁에 머무는 것으로
하느님은
우리를 통해
사랑을 드러내십니다.
그래서 느낌은 영성의 관문입니다.
분주하게 시작되는 이 아침에도
오직
하느님과 나
그 거룩한 관계 안에서
나는 다시 태어납니다.
오늘도 우리는
내 안에 있는 하늘씨앗과 하나되어
온전히 누리는 복된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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