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이사야 53:3절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멸시를 당하였고...”
완전한 사랑!
밝았습니다.
들숨
날숨으로
고난주간 화요일 아침.
내 삶에 일어나는 그 고통을 피하는 않고
고통 속에 머무르며
사랑으로 사랑과 감사로 변형시킵니다.
들숨 사랑
날숨 감사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잊혀진 자리에서
깨어 있는 의식으로 이끄셨듯이
이제 우리를
사랑의 충만함으로 이끄십니다.
이 길은
판단이 아니라 느낌입니다.
화가 나면
밀어내지 않고
그대로 느끼고,
기쁨이 오면
붙잡지 않고
그대로 흐르게 합니다.
왜냐하면
느낌은
영성의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생각과 느낌은
하나의 생명이며,
우리 영혼의 자리입니다.
두려움은
느끼지 않으려는 데서 오지만,
그 어떤 감정도
우리 존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이 길은
침묵의 길이며
가슴으로 머무는 길입니다.
고난주간 화요일 십자가 앞에서
우리는 도망치지 않고
그저 그 느낌에 머뭅니다.
느낌의 한 방울 한 방울을
하느님 안에 품으며,
마침내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사랑 안에 있고,
사랑으로 살아가며,
사랑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본래 사랑
본래 그리스도 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