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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바람! 요한복음 3:8

관리자 2026-03-20 (금) 11:30 6개월전 783  
하늘씨앗향기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영의 바람!

오늘도 우리의 삶을 성장시키기 참좋은 하루입니다.
들숨
날숨

세상은 말합니다.
말은 바람에 실려 흩어진다고.
모든 말은 오고 가며,
세상의 말은 무에서 나와
아무 데도 닿지 못한 채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불어오는
영의 바람 위에 실린 말은 다릅니다.
그 말은 사라지지 않고
가야 할 가슴을 찾아
마침내 닿습니다.

보이지 않으나 분명한 흐름,
그대를 감싸고 있는
신성한 바람이 있습니다.
그 바람은 영의 숨결이며,
이미 그대를 지키고 이끄는
사랑입니다.

그 바람은
말을 실어 나르며
머리에서 머리로가 아니라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집니다.

그리하여
말은 음악이 되고,
영혼을 어루만지는 노래가 되며,
지친 마음이 머무는
따뜻한 쉼이 됩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 안의 사랑을 말합시다.
우리 안에는
이미 신성한 사원이 있고
그 중심은 ‘가슴’입니다.

그곳은
참된 내가 숨 쉬는 자리,
그리스도의 빛이 머무는 자리입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고
이미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그 내면의 진리를
삶으로, 말로, 사랑으로
드러냅시다.

우리의 목소리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하느님의 숨결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가두지 말고
침묵 속에 사랑을 묻어두지 맙시다.

오늘도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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