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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5월 24일(수)

관리자 2023-05-20 (토) 20:54 3년전 1924  

매일묵상 5월 24일(수)

 

에스겔서 7:15-27

거리에는 전쟁이 있고, 집 안에는 전염병과 기근이 있다. 들녘에 있는 사람은 칼에 찔려 죽고, 성읍 안에 있는 사람은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는다. 더러는 살아 남아서, 계곡에서 놀란 비둘기처럼 산으로 피하겠지만, 저지른 죄를 생각하며 슬피 울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손에 맥이 풀리고, 무릎을 떨 것이다. 굵은 베 옷을 입고, 두려워서 온 몸을 떨 것이다. --- 파멸이 이미 이르렀다. 그들이 평안을 찾지만, 전혀 없을 것이다. --- 왕은 통곡하고, 지도자들은 절망에 빠지고, 이 땅의 백성은 무서워서 벌벌 떨 것이다.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이 심판받아야 하는 그대로 그들을 심판하겠다.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묵상)

에스겔은 여호야긴 왕과 함께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 왔습니다. 그때 예루살렘에서는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임명한 시드기야 왕이 남유다 왕국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 예언자를 통해 시드기야 왕이 다스리는 남유다 왕국이 큰 희생을 겪으며 곧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될 상황을 전하는 에스겔의 마음은 찢어질 듯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말씀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더욱 고통스러우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오늘 우리 삶의 현실을 내려다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하실까요? 마음을 열고 잠시 머물러 하나님의 심정을 느껴 보십시오.

 

에스겔의 예언은 고국의 동포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을 거역하던 역사를 청산하라고 촉구하면서, 새 이스라엘로 회복될 희망이 절대 사라지지 않았음을 알려줍니다. 에스겔을 통해 전해진 희망의 예언은 모든 믿음의 자녀들이 삶의 고난과 시련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끝까지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희망을 품고 있습니까? 그 희망은 하나님의 뜻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습니까?

 

에스겔의 예언은 심판의 언덕을 넘어야 비로소 찾아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역사의 진정한 주권자로 받아들일 때 우리 삶에 참된 평화가 찾아옵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겸손히 복종하십시오. 하나님께 맡길 때 당신에게 평화가 찾아옵니다. 성령님께서 당신의 삶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성찰)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을 발견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희망을 붙들고 이겨내기를 원합니다!

 

시편 66:10-12, 20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셔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시고, 사람들을 시켜서 우리의 머리를 짓밟게 하시니, 우리가 불 속으로, 우리가 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마침내 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으신 하나님, 찬양받으십시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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