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8월 31일(목)
열왕기상 11:9-13
이와 같이, 솔로몬의 마음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진노하셨다. 주님께서는 두 번씩이나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다른 신들을 따라가지 말라고 당부하셨지만, 솔로몬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러한 일을 하였고, 내 언약과 내가 너에게 명령한 내 법규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네게서 왕국을 떼어서, 네 신하에게 주겠다. 다만 네가 사는 날 동안에는, 네 아버지 다윗을 보아서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네 아들 대에 이르러서는, 내가 이 나라를 갈라놓겠다. 그러나 이 나라를 갈라서, 다 남에게 내주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과 내가 선택한 예루살렘을 선택해서, 한 지파만은 네 아들에게 주겠다.”
(묵상)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버렸던 경험이 있습니까? 그때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솔로몬 왕의 타락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지도자의 잘못 때문에 왕국과 백성들은 분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두 단계에 걸쳐서 심판의 강도를 약화시킵니다, 우선, 솔로몬 왕이 죽은 후에야 심판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예루살렘 성을 중심으로 한 유다지파를 통해 다윗 왕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다윗 왕과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다윗 왕에게 많은 허물이 있었지만, 그가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아갔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다윗 왕의 신실함은 자신의 인생을 넘어서, 아들 솔로몬 왕의 삶과 예루살렘 성과 유다 지파의 역사에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출애굽기 20:6) 이 말씀을 마음에 담고 잠시 머무르십시오.
솔로몬 왕은 아버지 다윗 왕보다 더 큰 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에는 아버지에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가장 소중한 유산은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마음과 삶의 모범입니다. 당신의 삶이 거룩해질수록 후대의 삶은 아름답고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성찰) 후대들에게 신실한 삶의 모범이 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나와 후대들에게 하늘의 복을 베풀어 주십시오!
시편 16:9-11
주님, 참 감사합니다. 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고, 이 몸도 아무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까닭은, 주님께서 나를 보호하셔서 죽음의 세력이 나의 생명을 삼키지 못하게 하실 것이며 주님의 거룩한 자를 죽음의 세계에 버리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몸소 생명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니,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니, 이 큰 즐거움이 영원토록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