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8월 29일(화)
열왕기상 10:1-9
스바 여왕이, 주님의 이름 때문에 유명해진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서, 여러 가지 어려운 질문으로 시험해 보려고, 솔로몬을 찾아왔다. --- 솔로몬은, 여왕이 묻는 온갖 물음에 척척 대답하였다. 솔로몬이 몰라서 여왕에게 대답하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스바의 여왕은 --- 궁전을 두루 살펴 보고, --- 주님의 성전에서 드리는 번제물을 보고, 넋을 잃었다. 여왕이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이루신 업적과 임금님의 지혜에 관한 소문을, 내가 나의 나라에서 이미 들었지만, 와서 보니, --- 임금님께서는, 내가 들은 소문보다, 지혜와 복이 훨씬 더 많습니다. 임금님의 백성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임금님 앞에 서서, 늘 임금님의 지혜를 배우는 임금님의 신하들 또한 참으로 행복하다고 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임금님의 주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니다. ---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영원히 사랑하셔서, 임금님을 왕으로 삼으시고,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묵상)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을 찾아왔습니다. ‘스바’ 는 남부 아라비아 지역, 현재 예멘 지역입니다. 스바 여왕은 솔로몬 왕의 지혜와 건축물 등을 보고 감탄하였습니다. ‘내가 들은 소문보다, 지혜와 복이 훨씬 더 많습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소문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훨씬 더 많은 복을 누리는 모습을 마음으로 그려보십시오. 어떤 울림이 일어납니까?
지혜로운 왕의 시대는 행복한 시대입니다. 지혜로운 왕이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은 행복한 백성입니다. 왕의 지혜와 복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당신에게 허락된 모든 것 역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성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의 소명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솔로몬 왕이 공평과 지혜로 백성을 다스릴 수 있도록 복과 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복과 지혜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일 때, 그 시대의 백성들은 행복합니다. 우리 시대의 지도자들과 엘리트들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복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소명을 잘 감당해 나가기를 구하며 잠시 머무르십시오.
(성찰) 하나님이 허락하신 지혜와 복으로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간절히 원합니다!
시편 42:1-5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니, 내가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 사람들은 날이면 날마다 나를 보고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나의 음식이 되었구나. 기쁜 감사의 노래 소리와 축제의 함성과 함께 내가 무리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면서 그 장막으로 들어가곤 했던 일들을 지금 내가 기억하고 내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