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8월 25일(금)
열왕기상 9:1-5
솔로몬이 주님의 성전과 왕궁 짓는 일과, 자기가 이루고 싶어 한 모든 것을 끝마치니, 주님께서는, 기브온에서 나타나신 것과 같이, 두 번째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에게 한 기도와 간구를 내가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네가 내 이름을 영원토록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따라서 내 눈길과 마음이 항상 이곳에 있을 것이다.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리하여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온전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지켜라. 그리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그에게서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라고 약속한 대로, 이스라엘을 다스릴 네 왕좌를, 영원히 지켜 주겠다.
(묵상)
성전을 봉헌한 솔로몬 왕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아름다운 성전을 하나님께 드렸지만,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성전 봉헌 이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온전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지키는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하는 것과 같은 일회적인 행사가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말씀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의 삶 속에서 당신이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은, 같은 열정으로, 연약하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그 후대들에게, 솔로몬 왕에게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축복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연약하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당신이 사랑하고 돌보아야 할 이웃은 누구입니까?
지혜로운 솔로몬 왕은 성전을 짓는 일과 왕궁을 세우는 일 사이에 조화를 이루고 균형을 유지하면서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려 하였습니다. 자신의 인생이라는 왕궁을 세우는 일과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는 일에 조화를 이루고 균형을 유지하는 믿음의 자녀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져 갑니다. 성령님께서 당신을 조화롭고 균형잡힌 삶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구하며 잠시 머무르십시오.
(성찰)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조화롭고 균형잡힌 삶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시편 84:1-12
만군의 주님,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 우리의 방패이신 하나님,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 주신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주님의 집 뜰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지내는 천 날보다 낫기에, 악인의 장막에서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집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주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주님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며, 정직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 만군의 주님,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