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7월 13일(목)
사무엘기하 5:19-25
다윗이 주님께 아뢰었다. “제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저의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다윗에게 대답하셨다. “올라가거라. 내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반드시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 그래서 다윗이 바알브라심으로 쳐들어갔다. 다윗이 거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주님께서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 ---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온갖 우상을 그 곳에 버리고 도망하였으므로, 다윗이 부하들과 함께 그 신상들을 치웠다. 블레셋 사람들이 또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 메웠다. 다윗이 주님께 또 아뢰니,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너는 정면으로 그들 쪽으로 올라가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가서 숨어 있다가, 뽕나무 숲의 맞은쪽에서부터 그들을 기습하여 공격하여라. 뽕나무 밭 위쪽에서 행군하는 소리가 나거든, 너는 곧 진격하여라. 그러면, 나 주가 너보다 먼저 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겠다.” 다윗은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게바에서 게셀에 이르기까지 쫓아가면서, 블레셋 군대를 무찔렀다.
(묵상)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마자,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 왔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의 최대 난적이었습니다.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 다윗은 주님께 물어보고, 주님의 말씀대로 실행함으로써 큰 승리를 거둡니다. 사울 왕은 자기 마음대로 제사를 드리고 전쟁을 벌였으며, 진멸하라는 명령을 어기고 전리품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다른 면모를 보여줍니다. 다윗은 주님께 물어보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실행했습니다. 당신은 사울의 길과 다윗의 길 중 어느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
한때 이스라엘은 언약궤까지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길 정도로 크게 패배하였으나, 이번에는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신상들을 버리고 도망갈 정도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두 번째 대결에서도 다윗은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다윗의 지도력이 드러난 승리였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결정적 요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개입이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보다 먼저 가서 블레셋 군대를 무찌르시는 만군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어떤 침략군이 몰려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잠시 머무르십시오.
아무리 강한 침략군이 몰려와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도우시고 지켜주십니다. 인생의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삶 위에 평탄과 형통의 복이 임할 것입니다.
(성찰)
묻고 있는가? 순종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시편 36:9
생명의 샘이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