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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7월 7일(금)

관리자 2023-07-02 (일) 10:14 3년전 1931  

매일묵상 7월 7일(금)

 

사무엘기하 1:11-27

그러자 다윗이 슬픔을 억누르지 못하여, 자기의 옷을 잡아 찢었고, ---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가문이 칼에 맞아 쓰러진 것을 슬퍼하면서, 해가 질 때까지 울며 금식하였다. 다윗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여 준 젊은이에게 “너는 어디 사람이냐?” 하고 물으니, “저는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입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다윗이 그에게 호통을 쳤다. “네가 어떻게 감히 겁도 없이 손을 들어서,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살해하였느냐?” --- 다윗이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여, 조가를 지어서 부르고, 그것을 ‘활 노래’라 하여, 유다 사람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였다. ‘야살의 책’에 기록되어 있는 그 조가는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아, 우리의 지도자들이 산 위에서 죽었다. 가장 용감한 우리의 군인들이 언덕에서 쓰러졌다. --- 아, 용사들이 전쟁에서 쓰러져 죽었구나! 요나단, 어쩌다가 산 위에서 죽어 있는가? 나의 형 요나단, 형 생각에 나의 마음이 아프오. 형이 나를 그렇게도 아껴 주더니, 나를 끔찍이 아껴 주던 형의 사랑은 여인의 사랑보다도 더 진한 것이었소.

 

(묵상)

사울 왕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전사함으로써 사울 왕조가 끝났습니다. 역사의 조명은 이제 다윗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전사 소식을 들은 다윗은 슬퍼하면서 울며 금식하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여 달라는 사울 왕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한 아말렉 사람에게 호통을 치고 그를 처형하라고 지시합니다. 자신을 죽이려 하였고, 왕권을 두고 경쟁했던 사울 왕의 죽음을 대하는 다윗의 태도는 아말렉 사람의 예상을 벗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을 자신의 경쟁자로 보지 않고,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으로 보았습니다. 사울 왕 보다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분을 먼저 생각하였습니다. 나와 이웃 사람과 온 세상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먼저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이며 이것이 지혜의 밑바탕입니다. 사물과 세상과 모든 사람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까?

 

다윗은 조가를 지어 부르며 사울 왕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였습니다. 특별한 사랑과 우정을 나누었던 요나단을 향한 다윗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당신이 특별한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잠시 머무르십시오.

 

오늘도 말씀묵상과 기도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보십시오. 삶과 죽음의 주권자이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십시오. 성령님께서는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인도하시며 죽음을 넘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하나님의 시각으로 나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하나님의 뜻과 사랑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시편 97:10-12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악을 미워하여라. 주님은 그의 성도를 지켜 주시며,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 빛은 의인에게 비치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샘처럼 솟을 것이다. 의인들아, 주님을 기뻐하여라.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려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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