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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10월 20일(금)

관리자 2023-10-15 (일) 10:08 2년전 1826  

매일묵상 10월 20일(금)

 

예레미야서 51:59-64

이것은 --- 스라야가 유다 왕 시드기야 제 사년에 왕과 함께 바빌로니아로 갈 때에, 예언자 예레미야가 스라야에게 명령한 말이다. 스라야는 왕의 수석 보좌관이었다. 예레미야는, --- 바빌로니아를 두고 선포한 이 모든 말씀을,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하였다. 그리고 --- 말하였다. “수석 보좌관께서 바빌론 도성으로 가거든, 이 말씀을 반드시 다 읽고 ‘주님, 주님께서 친히 이 곳을 두고 말씀하시기를, 이 곳에는 아무것도 살 수 없도록 멸망시켜서, --- 영원한 폐허로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하고 기도하십시오. --- 이 책을 다 읽은 다음에는, 책에 돌을 하나 매달아서, 유프라테스강물에 던지십시오.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이 곳에 내리는 재앙 때문에 바빌로니아도 이렇게 가라앉아, 다시는 떠오르지 못하고 쇠퇴할 것이다’ 하고 말하십시오.” 여기까지가 예레미야의 말이다.

 

(묵상)

예레미야는 남 유다 왕국 말기의 다섯 왕이 다스리는 동안 하나님의 사자로 활동했습니다. 왕국은 결국 망하고(주전 587년 경) 예루살렘 성전도 파괴되었습니다. 예언자는 슬피 울며,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과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레미야 예언자의 모습을 마음에 그려 보면서 잠시 머무르십시오.

 

주전 597년 경 여호야긴 왕 때, 1차로 왕과 포로들이 끌려갔습니다.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는 충성심을 확인시켜 주려고 바빌로니아를 방문하게 되었고, 예레미야는 왕의 수석 보좌관인 스라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 하였습니다. 말씀의 내용은 바빌로니아도 결국 하나님에 의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이 말씀이 기록된 책에 돌을 매달아서 강물에 가라앉게 하는 행위를 통해, 바빌로니아 제국이 심판의 바다에 빠져 망할 것이고, 다시는 회복되지 않을 것임을 보여 주려 하였습니다. 제국의 멸망은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과 구원과 회복을 의미합니다. 눈물의 예언자가 마지막으로 전한 이 말씀은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과 유대지역에 남겨진 사람들 모두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을 것입니다. 끌려간 사람들과 남겨진 사람들을 위로하며 희망을 제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언자의 활동을 생각할 때, 당신 안에 어떤 울림이 일어납니까?

 

우리를 둘러싼 어둠과 위기가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 앞에서 무너지고 가라앉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 (시편 126:5)

 

(성찰) 기쁨으로 거두기 위해 내가 뿌려야 할 씨는 무엇인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기쁨으로 거두기 위해 믿음과 헌신의 씨를 뿌리겠습니다!

 

시편 84:8-12

주 만군의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야곱의 하나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우리의 방패이신 하나님,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 주신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주님의 집 뜰 안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지내는 천 날보다 낫기에, 악인의 장막에서 살기 보다는, 하나님의 집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주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주님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며, 정직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 만군의 주님,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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