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0월 2일(월)
열왕기하 22:1-11
요시야는 왕이 되었을 때에 여덟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서른한 해 동안 다스렸다. --- 요시야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고,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을 본받아, 곁길로 빠지지 않았다. 요시야 왕 제 십팔년에 왕은, --- 사반 서기관을, 주님의 성전으로 보내며 지시하였다. “힐기야 대제사장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주님의 성전에 바친 헌금, 곧 성전 문지기들이 백성으로부터 모은 돈을 모두 계산하도록 하고, 그 돈을 주님의 성전 공사 감독관에게 맡겨, --- 주님의 성전에 파손된 곳을 수리하게 하시오. ---” 힐기야 대제사장이 사반 서기관에게, 주님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다고 하면서, 그 책을 사반에게 넘겨 주었으므로, 사반이 그 책을 읽어 보았다. --- 사반 서기관은 왕에게, 힐기야 대제사장이 자기에게 책 한 권을 건네주었다고 보고한 다음에, 그 책을 왕 앞에서 큰소리로 읽었다. 왕이 그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는, 애통해하며 자기의 옷을 찢었다.
(묵상)
요시야 왕은 남 왕국과 북 왕국을 통틀어 서른 아홉 명의 왕들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왕입니다. 요시야는 여덟 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후 요시야 왕은 서기관을 통해 대제사장에게 성전을 수리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성전 수리 과정에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던 율법책이 발견되었습니다. 서기관(사반)이 대제사장(힐기야)이 건네 준 율법책을 요시야 왕 앞에서 낭독하였습니다. 요시야 왕은 큰 충격을 받고 애통해 하며 옷을 찢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큰 충격을 받거나 크게 감동한 적이 있습니까? 그 일은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이후에 요시야 왕이 취한 조치들을 보면, 이 책은 신명기이거나 신명기의 초안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요시야 왕이 남북 왕국의 여러 왕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왕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이 책에 나온 내용대로 개혁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입니다. 요시야 왕은 말씀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말씀대로 자신과 삶의 환경을 변화시켜 나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요시야 왕을 생각할 때 당신 안에 어떤 울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은 말씀의 은혜와 능력 안에서, 항상 자신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삶의 환경을,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변화시키기 위해 애쓰며 살아갑니다. 이런 삶의 노력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평가될 것입니다.
(성찰) 말씀 안에서 매일매일 변화되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새로운 말씀의 능력으로 저의 삶을 이끌어 주십시오!
시편 97:10-12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악을 미워하여라. 주님은 그의 성도를 지켜 주시며,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 빛은 의인에게 비치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샘처럼 솟을 것이다. 의인들아, 주님을 기뻐하여라.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