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6월 14일(수)
사무엘기상 7:1-2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주님의 궤를 옮겨, 언덕 위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히 구별해 세워서, 주님의 궤를 지키게 하였다. 궤가 기럇여아림에 머문 날로부터 약 스무 해 동안, 오랜 세월이 지났다. 이 기간에 이스라엘 온 족속은 주님을 사모하였다.
(묵상)
벳세메스 북동쪽에 있는 기럇여아림에 하나님의 궤가 옮겨졌습니다. 이후 다윗 왕이 예루살렘 성으로 옮겨갈 때까지 약 20여 년 동안 이곳에 보관되었습니다. 아비나답 집안의 아들 엘리아살이 하나님의 궤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되었고, 다윗 왕이 하나님의 궤를 옮겨갈 때 그의 아들들이 이 일을 수행했습니다. 언약궤를 모시는 아비나답의 집안은 거룩한 집안이 되었습니다. 언약궤가 있는 곳이 성소입니다. 우리가 머물고 생활하는 곳,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공간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실 때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됩니다. 당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삶의 중심에 하나님의 궤가 자리 잡고 있습니까? 당신이 머무는 모든 시간과 공간이 거룩하게 변화되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이 거룩해지고, 우리가 머물고 생활하는 공간들이 거룩하게 구별될 때,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며,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사모하며 찾게 됩니다. 말씀을 삶의 중심에 품고 살아가는 인생 위에 하나님의 복이 임할 것입니다. 당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당신의 신앙적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복이 형제자매들에게 임하고 있습니까?
말씀 묵상과 기도의 자리는 당신의 인격과 삶이 거룩하게 변화되는 자리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의 구별된 삶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시고 살아가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변화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시편 123:1-2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상전의 손을 살피는 종의 눈처럼, 여주인의 손을 살피는 몸종의 눈처럼, 우리의 눈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원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우러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