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4월 18일(화)
다니엘서 2:10-16
점성가들이 왕에게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아시고자 하시는 그 일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일찍이 그 어떤 위대한 왕이나 통치자도 마술사나 주술가나 점성가들에게, 이와 같은 일을 물어 본 적이 없습니다. 임금님께서 물으신 것은 너무 어려워서, 육체를 가진 사람과 함께 살지 않는 신들이라면 몰라도, 아무도 그 일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이 말을 듣자, 왕은 성이 나서, 크게 화를 내며, 바빌론의 지혜자를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명령이 공포되니, 지혜자들이 죽게 되었다. 사람들은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지혜자들과 함께 죽이려 찾았다. 다니엘은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죽이려고 나온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에게 가서, 슬기로운 말로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다. “임금님의 명령이 어찌 그렇게 가혹합니까?” 아리옥이 다니엘에게 그 일을 설명해 주었다. 다니엘이 곧 왕에게로 가서 아뢰었다. “임금님께 임금님의 꿈을 해몽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저에게 주십시오.
(묵상)
바빌로니아 제국의 왕 느부갓네살은 자신이 꾼 꿈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왕에게 불려 나온 바빌로니아의 점성가들도 왕이 무슨 꿈을 꾸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화가 난 느부갓네살 왕은 바빌로니아의 지혜자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막강한 제국의 최고 권력자이지만 꿈 때문에 불안해하는 느부갓네살을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마음속 불안을 살펴보십시오. 불안을 이겨내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죽음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자신을 죽이려고 찾아온 시위대장 아리옥에게 슬기로운 말로 조심스럽게 자초지종을 물어보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다니엘은 위기 상황에 직면했지만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담대하고 용감하게 위기를 헤쳐 나갑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면 왕이 꾼 꿈의 내용과 그 의미를 알려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이 직면한 위기는 어떤 것이며,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입니까? 위기와 과제 앞에서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드리고 있습니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을 지켜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을 지켜 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담대하고 용감하게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당신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불안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지혜와 용기를 내려주십시오!
시편 66:16-20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오너라. 그가 나에게 하신 일을 증언할 터이니, 다 와서 들어라. 나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 내 입으로 부르짖었다. 내 혀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내가 마음 속으로 악한 생각을 품었더라면,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나의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다.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으신 하나님, 찬양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