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4월 17일(월)
다니엘서 1:15-20
열흘이 지났을 때에 보니, 그들의 얼굴빛이 왕이 내린 음식을 먹은 젊은이들의 얼굴빛보다 좋고 건강하여 보였다. 감독관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주지 않고, 채소를 계속 주어서 먹게 하였다. 하나님은 이 네 젊은이들이 지식을 얻게 하시고, 문학과 학문에 능통하게 하셨다. 그 밖에도 다니엘에게는 환상과 온갖 꿈을 해석하는 능력까지 주셨다. 왕이 정하여 놓은 삼 년 동안의 교육이 끝나는 날, 환관장은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을 모두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갔다.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니,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가장 뛰어났으므로, 그들로 왕을 모시게 하였다. 왕은 그들에게 온갖 지혜나 지식에 관한 문제를 물어 보고서, 그들이 전국에 있는 어떤 마술사나 주술가보다도 열 배는 더 낫다는 것을 알았다.
(묵상)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왕이 내린 음식과 포도주를 거절하고 물과 채소만 먹었습니다. 바빌로니아의 종교와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그들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 보십시오. 믿음의 자녀로서 당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당신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그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셨습니다. 건강과 지혜의 원천은 하나님입니다. 당신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과 다음 세대의 건강하고 지혜로운 삶을 간구하며 잠시 머물러 보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 속에 살면서도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믿음을 지켜나가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을 지켜 주셨던 것처럼, 믿음을 지키기 점점 힘들어지는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지키고 보호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의 삶이 건강과 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하나님의 자녀답게 먹고 마시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믿음을 지키며 절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시편 97:10-12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악을 미워하여라. 주님은 그의 성도를 지켜 주시며,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 빛은 의인에게 비치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샘처럼 솟을 것이다. 의인들아, 주님을 기뻐하여라.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