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8월 14일(월)
열왕기상 2:1-4, 10-12
다윗은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워서,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였다.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간다. 너는 굳세고 장부다워야 한다. 그리고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님의 법률과 계명, 주님의 율례와 증거의 말씀을 지켜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다. 또한 주님께서 전에 나에게 ‘네 자손이 내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 기울여서, 제 길을 성실하게 걸으면, 이스라엘의 임금 자리에 오를 사람이 너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고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 다윗은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다윗 성’에 안장되었다. 다윗 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마흔 해이다. 헤브론에서 일곱 해를 다스리고, 예루살렘에서 서른세 해를 다스렸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서, 그 왕국을 아주 튼튼하게 세웠다.
(묵상)
세상을 떠나기 직전 다윗 왕은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남기고 싶은 유언은 무엇입니까?
다윗 왕이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으로 남긴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근본 계명입니다. “당신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신명기 6:5)” 이 말씀은 당신 안에 어떤 울림을 일으킵니까?
다윗 왕은 후손들이 이 계명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영속적인 통치권을 누리게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우리는 다윗 왕의 유언을 통해 그의 삶을 관통하는 큰 흐름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일평생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그 약속 안에서 후대들의 앞길이 보장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윗의 후손들과 같은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찰)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그 약속 안에서 다음 세대의 앞날을 맡기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약속을 믿고 모든 것을 맡깁니다!
시편 67:1-2, 7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의 얼굴을 환하게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어서, 온 세상이 주님의 뜻을 알고 모든 민족이 주님의 구원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니, 땅 끝까지 온 누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