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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3년 8월 11일(금)

관리자 2023-08-06 (일) 10:48 3년전 1919  

매일묵상 8월 11일(금)

 

사무엘기하 24:15-25

---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내리시니, --- 백성 가운데서 죽은 사람이 칠만 명이나 되었다. --- 그 때에 다윗이 백성을 쳐 죽이는 천사를 보고, 주님께 아뢰었다. “바로 내가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바로 내가 이런 악을 저지른 사람입니다. 백성은 양 떼일 뿐입니다. 그들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습니다. 나와 내 아버지의 집안을 쳐 주십시오.” 그 날 갓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였다.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으로 올라가셔서, 거기에서 주님께 제단을 쌓으십시오.” 다윗은 --- 그 곳으로 올라갔다. --- “그대에게서 이 타작 마당을 사서,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고 하오.”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말하였다. “높으신 임금님께서는, 무엇이든지 좋게 여기시는 대로 골라다가 제물로 바치시기 바랍니다.” --- 그러나 왕은 아라우나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해서는 안되오. 내가 꼭 값을 지불하고서 사겠소. 내가 거저 얻은 것으로 주 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는 않겠소.” 그래서 다윗은 은 쉰 세겔을 주고, 그 타작 마당과 소를 샀다. 거기에서 다윗은 주님께 제단을 쌓아,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다윗이 땅을 돌보아 달라고 주님께 비니, 주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이스라엘에 내리던 재앙이 그쳤다.

 

(묵상)

다윗 왕의 인구조사 후,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전염병의 벌을 내립니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래로 인구조사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 행위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다윗 왕은 재앙을 그치게 하려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으며, 기도의 응답으로 재앙은 그쳤습니다. 인구조사를 하도록 부추기신 하나님이(1절) 그 인구조사를 이유로 재앙을 내리신다는 이야기는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전염병을 비롯한 모든 재해가,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를 겸허히 받아들이려는 마음을 품고 잠시 머무르십시오.

 

다윗 왕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이루어지는 역사 속에서 늘 시험에 빠지고 쉽게 넘어지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겸손히 죄를 자백합니다. 또한 아라우나에게 제물의 대가를 치러서,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 철저히 책임지려 노력합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있습니까? 대가를 치러서 철저히 책임지고 있습니까?

 

코로나 위기 속에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겸손한 죄의 고백과 철저하게 책임지려는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겸손하게 죄를 고백하고 철저하게 책임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성찰) 겸손하게 죄를 고백하며 철저히 책임지려는 태도로 살아가고 있는가?

 

(일상의 기도) 겸손하게 책임지며 순종하겠습니다!

 

시편 130:3-6

주님, 주님께서 죄를 지켜 보고 계시면, 주님 앞에 누가 감히 맞설 수 있겠습니까? 용서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가 주님만을 경외합니다. 내가 주님을 기다린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며 내가 주님의 말씀만을 바란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진실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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