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고린도후서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안사드립니다!
밝았습니다.
휴우 150쪽의 발제문을 이제 마쳤어요.
인간의 8가지 악덕을 정리한 초대 교부인 요한 카시아누스의 제도집이란 책인데요 오늘 10부터 공부하는데 제가 발제를 맡았거든요
말씀 배달이 좀 늦었습니다.
오늘 바울의 인사는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하루를 여는 영적 질서의 선언입니다.
은혜가 먼저이고, 그 은혜 위에 평강이 옵니다.
세상의 평안은 조건을 묻지만, 하느님의 평강은 관계를 회복한 자리에서 주어집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을 때, 우리는 이미 고아가 아닙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관계는 길이 열렸고 숨이 트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혼란의 한복판일지라도,
이 인사는 방향을 바로 세웁니다.
성과보다 은혜, 속도보다 평화.
해야 할 일이 많아 마음이 조급해질수록,
먼저 은혜를 받으십시오.
그 은혜가 마음의 소음을 가라앉히고,
평화가 우리의 발걸음을 곧게 합니다.
하늘씨앗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은혜의 토양에 심길 때,
평화의 그늘을 만듭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 인사를 가슴에 품고 걸으며
은혜로 시작하여, 평화로 마치는 복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