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 11: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전통!
밝았습니다
들숨
날숨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모든 자리에 그 사랑이 흐르고
모든 마음과 가슴은
이 대화의 진동에 깨어납니다.
그때, 온 우주가 흔들리며
한 글자, 한 숨결,
그 모두가
거룩함의 물결이 되어 퍼집니다.
사랑의 신비,
그 속에 당신도 있고,
나도 있습니다.
이 사랑으로 고마운 하루가 시작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과 가르침,
곧 ‘전통’을 지키는 공동체를
따뜻하게 칭찬하고 있습니다.
이 전통은 단지 관습이나 외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과 길을 담은
살아있는 신앙의 유산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얼마나
복음의 정신을 기억하며 살고 있을까요?
신앙은 단지 지식이 아니라
기억하고, 따르고, 지켜내는 것입니다.
그 기억이 우리의 일상 속에 숨 쉬고
우리의 관계와 삶의 방식 안에
고스란히 드러날 때,
바울의 이 칭찬은 우리를 향한 말이 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우리가 전해 받은 신앙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어 기억하라는
하나님의 부드러운 권면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기억하게 하소서.
사도들의 가르침과 신앙의 전통을
사랑과 진리의 삶으로 지켜가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