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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9:19 사랑의 역설!

관리자 2025-07-17 (목) 21:35 1년전 1222  
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 9:19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다.”

사랑의 역설!

밝았습니다.
5시만 되면 새들의 노랫소리에 잠이 깹니다.
알람보다 먼저, 새님들이 부드럽게 저를 깨워줍니다.
잠에서 깨어납니다.
의식이 깨어납니다.
아, 사랑이 깨어납니다.
고마운 하루입니다.

우리는 늘 말씀 안에서 놀라운 역설을 만납니다. 자유인이면서 종이 되는 길.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모순입니다.
자유인은 자기 뜻대로 살고, 종은 남의 뜻에 매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자유인으로서 종이 된다고 고백합니다.
왜 그럴까요?
자유는 자기만을 위해 쓰일 때 진짜 자유가 아닙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 살겠다고 하면, 오히려 내 욕심과 습관의 종이 됩니다.
진짜 자유는 사랑 안에서, 다른 이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삶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자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율법에서도 자유했고, 세상의 관습에서도 자유했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를 “나만 잘 살겠다”는 도구로 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 스스로 종이 되었습니다.
낮아지고 섬기고 기다리고 용납하며,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하여 자신을 내려놓았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자유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사랑의 섬김 안에서 완성됩니다.
억지로 매인 종이 아니라, 사랑으로 선택한 섬김의 종입니다.
주님 안에서 나는 가장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그 자유를 가지고 나는 가장 작은 자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길 끝에서 더 많은 사람을 품고, 사랑 안에 살아갑니다.

오늘도 우리는 
낮은 자로, 섬기는 자로, 사랑하는 자로 살아 갑니다.
그리하여 더 많은 사람을 얻고, 더 많은 이들이 당신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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