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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4년 3월 28일(목)

관리자 2024-03-25 (월) 06:08 2년전 1686  

매일묵상 3월 28일(목)


요한복음서 13:12-17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뒤에 옷을 입으시고, 식탁에 다시 앉으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알겠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님 또는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옳은 말이다. 내가 사실로 그러하다. 주이며 선생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겨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것과 같이,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으며, 보냄을 받은 사람이 보낸 사람보다 높지 않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그대로 하면, 복이 있다.


(묵상)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주이며 선생인 내가’라고 지칭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이시며, 동시에 선생님이십니다. 주님이라는 호칭에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고, 선생님이라는 호칭에는 ‘우리를 깨우치고 이끄시는 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시며, 동시에 우리를 깨우치고 가르치고 이끄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들이며 동시에 예수님께 배우는 사람들이고, 배운 대로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예수님이 “내가 너희에게 한 것과 같이,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당신의 신앙이 구원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배우기 위해, 배운 대로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주인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종입니다. 목회자만 주님의 종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종입니다.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음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겸손하게 섬기며 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섬김’은 제자들의 ‘서로 섬김’으로 확대되어야 하며, 서로 섬김에 머무르지 않고 작고 연약한 사람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와 자신을 같게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모범에 따라 서로 섬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서로 섬기면서, 작고 연약한 자들까지 섬기라는 스승 예수님의 가르침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주님께서는 서로 섬김의 자리로 당신을 부르십니다. 더 나아가 작고 연약한 자들을 위한 섬김의 자리로 당신을 초청하십니다. 이것을 알고 주님의 초청에 겸손히 응답하는 사람들은 주님이 약속하신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찰) 

스승이신 예수님의 교훈에 따라 서로 섬기며, 작고 연약한 자들을 섬기고 있는가?


(일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 스승이신 예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시편 147:10-11

주님은 힘센 준마를 좋아하지 않으시고, 빨리 달리는 힘센 다리를 가진 사람도 반기지 아니하신다. 주님은 오직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과 당신의 한결 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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